영양, 건강 및 지속 가능한 생활 분야의 글로벌 과학 기술 기업인 Royal DSM은 오늘 Dyneema®가 2020 투르 드 프랑스에서 Team Sunweb의 보호용 사이클링 유니폼의 기능 제대로 보여주었음을 발표했습니다. 파트너인 Team Sunweb 및 Craft Sportswear와 함께 DSM은 보호용 베이스레이어와 결합할 경우 최대 60km/h의 속도에서 사이클리스트에게 효과적인 마모 방지 기능을 제공하면서 더 빠른 속도에서도 심각한 부상을 줄일 수 있는 유니폼을 공급했습니다. 이러한 방식으로 DSM은 인류와 인류가 살아가는 환경을 보호하겠다는 약속을 실천합니다.
프로 사이클링 경기는 참가자를 상당한 위험에 빠뜨립니다. 최근 몇 년 동안 투르 드 프랑스에서 스테이지당 평균 1.5건의 충돌이 발생한 반면, 원데이 클래식에서는 충돌이 훨씬 더 자주 발생합니다. 사이클링 유니폼은 신체의 많은 부분을 보호함과 동시에 표면으로 습기를 배출하고 체온이 내려가지 않도록 해서 라이더를 보호합니다. 그러나 기존 소재로 만든 사이클링 유니폼의 보호 기능은 상당히 제한적이었습니다.
이러한 한계를 극복하고 보다 안전한 라이딩을 위하여, DSM은 Craft Sportswear 및 Team Sunweb과 협력하여 사이클리스트가 요구하는 착용감과 가벼움을 유지하면서 내마모성을 높인 사이클링 유니폼을 개발했습니다. 새 유니폼은 보호용 빕 셔츠(2015)와 보호용 베이스레이어(2019)의 출시에 이은 최신 보호용 사이클링 의류 솔루션입니다. 이 유니폼은 올해 투르 드 프랑스에서 Team Sunweb이 처음으로 착용했습니다. 보호용 베이스레이어와 함께 착용하면 최대 60km/h 속도에서 완벽한 내마모성을 제공합니다. 프로 사이클리스트가 일반적으로 스테이지에서 보내는 레이스 시간의 95%는 이보다 낮은 속도입니다.
Dyneema®는 30년 넘게 고위험 산업군에 종사하는 작업자의 안전을 보호하는 데 기여했고 이제 직물 분야까지 용도를 확장하게 되었습니다. 프로 사이클리스트와 레크리에이션 사이클리스트 모두 편안한 착용감을 유지하면서 보호복에서 Dyneema®의 근본적 기능성을 향유할 수 있습니다.
Sunweb의 R&D 팀장 Piet Rooijakkers는 “같은 무게의 강철보다 15배 더 강한 Dyneema® 섬유는 직물의 내마모성을 높이고, 라이더가 느끼는 경량감과 착용감을 유지하면서 충돌시 로드 래쉬의 심각성을 줄이는 탁월한 솔루션입니다. 게다가 이 유니폼은 모듈식 보호 솔루션으로, 라이더가 레이스와 날씨 조건에 따라 쉽게 벗거나 겹쳐 입을 수 있죠. 따라서 투르 드 프랑스와 그 외 사이클 경기에서 우리 라이더들에게 크게 도움이 될 것입니다.”라고 말합니다.
DSM Protective Materials의 사장인 Wilfrid Gambade는 "Dyneema®로 제작한 새로운 사이클링 유니폼은 위험한 경주를 하는 프로 사이클리스트들에게 큰 변화를 줄 뿐만 아니라, 사람들의 건강과 환경을 보호하는 데도 기여할 것입니다."라면서 “이 유니폼은 우수한 파트너와의 협력을 통해 이뤄낸 실제 결과물입니다. 앞으로 우리는 Craft 및 Team Sunweb과 협력하여 바이오 기반 Dyneema® 섬유를 보호용 사이클링 유니폼에 적용하고 더 안전하고 건강한 세상을 만드는 데 기여할 것입니다!”라고 덧붙였습니다
인류와 인류가 살아가는 환경을 보호하겠다는 DSM의 기업 정신에 따라 2020년 5월 세계 최초의 바이오 기반 HMPE 섬유를 출시했습니다. 바이오 기반 Dyneema® 섬유는 일반 HMPE보다 90% 낮은 탄소 발자국으로 기존 Dyneema®와 동일한 기능을 제공합니다. DSM, Craft 및 Team Sunweb 간의 꾸준한 파트너십은 사이클리스트에게 혁신적이고 가벼운 솔루션을 제공할뿐만 아니라, 순환 경제에 기여하는 환경적으로 지속 가능한 대안을 제공하게 될 것입니다.